자아의 성찰/아들과 같이

모순

아진(서울) 2006. 10. 26. 08:40
 

사람들은 

작은 상처는 오래 간직하고

큰 은혜는 얼른 망각해 버린다.

상처는 꼭 받아야 할 빚이라고 생각하고

은혜는 꼭 돌려 주지 않아도 될 빚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생의 장부책 계산을 그렇게 한다.



- 양귀자의《모순》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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