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생명의 말씀

희망이란

아진(서울) 2006. 8. 2. 09:27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한 사람이 먼저 가고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 루쉰의《고향》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