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루 사는게 인내의 연속이다.
그렇지만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고 하였던가?
눈물로 씨를 뿌리는자는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라 하였다.
육체적 정신적 노동도 힘이 들지만 내면 속에 인내는 더 힘이든다.
참고 절제해야 한다는 것은 자신과의 피나는 싸움이기 때문이다.
제 아무리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를 주렁주렁 맺는 삶을 살았다 할지라도
성령의 마지막 열매인 절제를 이루지 못한다면 이 모든 노력이 허사가 된다.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선, 온유, 절제
절제는 성도의 마지막 관문이다.
성도들의 신앙 생활에서의 실수나 실패가 절제치 못하는 삶에서 나온다.
온전한 신앙은 절제할수 있는 자기 관리에서 나온다.
만약 우리가 세상의 죄를 통제하고 절제 할수 있는 힘이 있다면
하나님과의 관계는 급속도로 회복이 빨라질 것이다.
절제는 세상의 욕심을 버리는 것이다.
절제는 나를 포기 하고 하나님의 뜻에 맞추는 수평자와 같다.
절제는 넘치지 않도록 자신을 통제하는 것이다.
절제의 반대편에는 탐심과 이기적인 세상 향락과 명예와 거짓을 추구하는 사단의
인도가 있다.
절제하는 사람은 자신의 처지와 본분에 맞게 행동할 뿐, 그 밖의 것은 바라지 않는다.
절제는 내가 좋아하는 것을 삼가 하는것이요 모든 욕망으로 부터 마음을 접는 행위이다.
제레미 테일러는 말했다"절제는 이성의 허리띠요. 격정의 신부이며, 영혼의 힘이요.
선과 도덕의 기초이다".
데오도 파커는 "절제는 육체적 경건이다. 그것은 거룩한 명령을
육신에 보존하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행동을 절제하면 성자가 되고 말을 절제하면 원수가 사라진다.
절제치 못하는 곳에 미움이 있고 다툼이 있다.
절제의 강은 하늘 나라 생명수 강으로 통하는 지류와 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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