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노인병원에 간병인으로 근무하던 한 간호사가 있었다.
병실의 노인들은 이 간호사를 붙들고 자신이 살아온 이야기를 하는 것을 낙으로 삼았다.
그런데 노인들이 하는 이야기에는 공통점이 있었는데 그것은 인생을 살면서 후회되는 것이 있다는 것이다.
간호사는 이 후회의 공통점을 모아 인생의 다섯가지 후회와 에피소드라는 책으로 썼다.
첫째는 나는 정직하지 못했고 그래서 내가 살고 싶은 삶을 사는 대신 내 주위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한 삶을 살았다.
둘째는 그렇게 죽어라고 일할 필요가 없었다. 일을 좀 덜하고 가족과 시간을 더 많이 보냈어야 했다. 어느 날 돌아보니 애들은 다 커버렸고 배우자는 멀어져 있더라
셋째는 내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살지 못했다. 내 속을 털어 놓을 용기가 없어서 꾹꾹 참으며 살다 병이 나기 까지 했다.
넷째는 친구들과 좀 더 연락하며 살았어야 했다. 다들 죽기 전에 이렇게 얘기하더라 친구 누구누구를 한번 보고 죽었으면 했다.
다섯째는 행복은 결국 내 선택이었다. 좀 더 행복할 수 있었는데 ..... 겁이 나서 변화를 선택하지 못했고, 튀면 안된다는 생각에 남들과 똑같은 일상을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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