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믿고 싶은 대로 믿고 ‘신앙’이란 이름으로 포장합니다.
하지만 주님은 ‘주님의 방식’으로 주님을 믿고,
‘주님의 가르침’대로 세상을 살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이용’당하시는 분이 아니라, 우리를 ‘통치’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 삶에서 모자란 것을 ‘보충’해 주거나 ‘보완’해 주시는 분이 아니라,
우리 삶의 ‘방향’ 자체를 바꾸시도록 요구하시는 분이며
우리 삶 전부를 요구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물음이나 요구에 답하는 게 당연한 분이 아니라,
우리에게 물으시고 요구하는 것이 당연한 분이신 겁니다!
'비젼 24시 > 새날의 아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습관 (0) | 2015.06.29 |
---|---|
성도의 8가지 신앙 자세 (0) | 2015.06.23 |
6가지 공포 (0) | 2015.06.21 |
존경받는 사람들의 특징 (0) | 2015.06.19 |
영적인 사람은 ? (0) | 2015.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