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간 활동한 호스피스 의사가,
임종환자를 직접 보고, 그들로부터 얻어 들은 깨달음이 있다.
바로 죽기전에 후회하는 7가지다,
△죽을 만큼 마음껏 사랑해볼 걸
△조금만 더 일찍 용서할 걸
△걱정은 내려놓고 행복을 만끽할 걸
△마음을 열고 포용할 걸
△한 번뿐인 인생, 열정적으로 살아볼 걸
△아등바등 말고 여유를 가지고 살 걸
△있는 그대로에 감사하면서 살 걸
호주의 한 여성도 호스피스 활동을 하면서,
바로 죽기전에 후회하는 5가지를 살폈다.
△난 내 자신에게 정직하지 못했고,
△그렇게 열심히 일할 필요가 없었다,
△내 감정을 주위에 솔직하게 표현하며 살지 못했다.
△친구들과 연락하며 살았어야 했다.
△행복은 결국 선택이였다그렇다면 한 번 뿐인 인생!
그러면, 후회하지 않고 살려면 어떤 가치있는 결정을 내려야 하는가?
1. 여러 대안 중에 행복해지는 길을 선택해라!
지나온 인생을 회고해 볼 때,
나의 행복보다는 살기 위해서, 가족을 위해서, 조직을 위해서
등 등... 어쩔 수 없는 선택과 강요된 길을 걸어야 한 적이 대부분이었다.
그 길이 당시 상황에서는 최선의 길이었다고 정당화 시켜 보지만 …, 결국
현실에 타협하고 안주하여, 자신이 행복해지는 길을 회피해 버린 것이다.
만약 나에게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과연 나 자신을 가장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길은 무엇인가?를 놓고 고민할 것이다.
그래야만이 행복한 인생, 열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인생이 구현될 수 있으므로… …
자신의 어릴 적 꿈을 찾아 시간을 투자하는 것은 그 좋은 예이다.
사람들이 느끼는 행복은 돈이나 물질로 전적으로 좌우되지 않는다.
궁극적으로 마음먹기 나름이다.
2. 친구와 취미생활을 즐겨라!
우리네 생의 궤적에서는 언제나…
삶의 파산이나 위기… 권태나 우울의 불청객은 느닷없이 찾아온다.
그때마다 해결의 구원투수는 바로 친구나 취미생활 덕택이 아닐까?
필자가 나이들어 도미하여, 그나마 정상 생활을 유지하는 이유는,
나의 평생 취미인 산행 때문이며, 현지 친구와의 우정을 다소나마 즐겨가기 때문이리라!
그리고 그 평생취미와 친구를 여럿이 함께함을 추구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하여 우리의 삶이 불특정 적군에 포위되어 숨이 막힐 때를 대비해,
강력한 구원군이 될 친구와 평생취미 마련은 필수적이다.
3. 삶의 중심을 주변에서 자신으로 바꿔라!
스마트폰을 꺼라. 주변의 잡사에 초연해라.
스마트폰과 주변의 잡사는, 결국 당신의 주변이지 중심이 아니다
그런 거에 의존할 때, 당신은 주인공이 아니라 노예로 사는 것이 된다.
자신이 중심으로 살지 못하면, 소용돌이를 만난 배처럼
언제든지 흔들릴 수도 있고, 처절히 전복될 수도 있다.
현대인에게 ‘스마트 폰’이 잠시라도 없어지면,
그리고 인터넷이 한때 불통이라도 된다면, 사람들은 공황상태에 빠져버린다.
그러나 이러한 디지털 기기를 꺼버리는 순간이 바로 당신의 ‘웰빙’이 시작되는 순간이다.
내가 한 때 스마트폰을 꺼놓고 전화를 안 받았더니, 걸국 전화 안 받는 사람으로 낙인이 찍혀,
스마트폰 중심에서 내 중심의 세상으로, 홀가분히 회귀하는 즐거운 계기가 되었다.
그 분들이야 전화 안 받는다고 궁시렁대지만……
주변이나 타인에 대한 온갖 이슈나 화제, 관심도 마찬가지다.
이는 자신이 주인공의 삶을 사는 게 아니라 머슴으로 사는 삶이다.
타인에 대한 쓸 데없는 관심과 오지랖은, 짜증과 불쾌로 가는 지름길이다.
그러려면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말고, 자신에게 정직하며,
남에게도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이야기하라!
4. 타인에게 작은 친절이나 배려를 베푼다.
미국에 와서 놀란 것은, 처음 보는 낯선 사람인데도
서로 남녀를 불문하고 살갑게 미소를 짓고 상냥한 인사를 나눈다는 점이다.
금발의 늘씬한 미녀가 미소를 지으며 인사를 한다고 상상해 보라!
한국같으면 자신에게 관심이 있는지? 그 저의부터 의심할 것이다.
어쨋거나 상냥한 미소나 인사는 상대방을 무척 기분좋게 만든다.
그러한 처음 보는 사람에게 미소 짓는 것 같은…
작은 친절과 배려를 베풀수록… 사람들은 행복해지고,
또 행복한 사람이 남에게 친절을 다시 베푼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사실 낯모르는 사람에게 친절과 배려를 베푸는 것은 아색할 수도 있다.
그러나 타인에 대한 친절과 배려는, 선행善行과 이타심으로 가는 첩경이다.
또 선행은 본인에게 열린 마음과 사랑은 기본이고, .
생사를 초월하여 깊은 평안과 지복을 가져다 준다.
5. 자기 자신을 사랑해라!
루스벨트 대통령 부인은 이렇게 말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과 친해지는 것이다.
자기 자신을 받아들이지 못하면 그 누구와도 친해질 수 없기 때문이다.”
자신의 건강을 위해 운동과 식생활을 조절하는 것도 자기애愛의 일환이다.
자신을 높이 평가하는 사람이 행복감도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 말은 자기 자신을 받아들일 줄 아는 사람이 행복하다는 뜻이다.
즉, 자기를 친구 같은 사랑의 대상으로 받아들인다는 것이다.
6. 죽을만큼 사랑하고 열정적으로 살라!
인생은 한 번 뿐이고, 연습이 아니라 당장 실전이다.
매 순간순간 몰입을 해야 잘 사는 삶, 영원한 삶이 보장된다.
사랑할 때는 마음껏 죽을만큼 사랑해야 뒷끝이 없으며,
인생을 살 때는 열정적으로 살아야 죽음 앞에서 후회가 없다.
일도 마찬가지다. 일할 때는 열정적으로 일하고, 쉴 때는 마음껏 푹 쉬라.
진정한 프로는 과정을 즐길 뿐, 결과에 연연하지 않는다.
7. 있는 그대로에 감사하라!
살다가 어떤 일이 벌어지든 그 안에 숨은 축복을 헤아려보라.
자세히 살펴보면 그 어떤 위기상황에도 축복은 반드시 숨어 있기 마련이다.
눈에 보이고 안 보이고는 당신에 달려있다.
어둠이 짙을수록 새벽은 가까이 있고,
잃는 게 있으면 얻는 게 있으며, 닫힌 문은 반드시 열리게 되어 있다.
오늘의 비극 속에는 훗날 웃을 수 있는 여지가 반드시 숨어 있다.
불행이 닥친 순간 부터 함께하는 축복을 찾아서
감사히 여기는 편이 나중에 깨닫는 것 보다 현명한 일이다.
감사효과는,
희로애락이 교차하는 인생의 카오스 가운데 숨어 있는 질서를
직시하는 지혜를 갖는 것이고, 지금 이 순간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신이 자신의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지 않는다고 역정을 내는 사람들은,
허황된 망상과 인간적 차원의 희망을 신에게 기대 하고 있는 것이다.
자신이 독차지한 신이 있다면 생각해볼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신이 자신의 기대를 저버리고 요청한 것들을 들어주지 않는다고 분노하는 건,
어리석은 행동이지 현명한 처사가 아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숨어있는 장엄한 질서를 알아보고 애당초 아무 것도 뒤엉킨 것이 없음 을 안다.
진정한 감사란
그러한 질서, 즉 있는 그대로에 감사 하는 것이다.
지금 당장 주위를 둘러 보라. 언제나 그것은 제자리에 있다.
지혜는 위기가 곧 기회이자 축복이라는 것을 즉각적으로 깨닫는 것이다.
위 글의 저자 존 디마티니는 유명한 베스트 셀러인
더 시크릿에서 시크릿을 가르치는 교사의 한 사람으로 소개된 사람입니다.
그는 어려서 선천성 난독증으로 학교공부를 거의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어려서 어머님이 들려준
"자신이 축복받고 있다는 걸 잊지 않으며
자신의 삶에 감사하는 사람은 더 크고 더 많은
축복을 받게 되어있다."
는 말을 잊지 않고 기억하였으며,
그로 인해 새로운 삶이 열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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