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자신감
가만히
나 자신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침묵은 점점 더 쉬워졌다.
말을 할 필요가 없었다. 모두 자신의
내면 탐구에 깊숙이 빠져 있었기 때문에,
현실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는 게
무의미해 보였다. 외로웠지만
동시에 자신감이 느껴졌고
전보다 훨씬 더 강한
내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 리비 사우스웰의《행복해도 괜찮아》중에서 -
'자아의 성찰 > 아들과 같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세 가지 (0) | 2012.06.07 |
---|---|
몸이 가는 길과 마음이 가는 길 (0) | 2012.06.02 |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입니다* (0) | 2012.05.31 |
나는 그냥 나 자신이면 됩니다. (0) | 2012.05.28 |
나도 누군가를 위해 (0) | 2012.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