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에
자꾸 잠이 깨는 건 정말 성가신 일이야."
한 노인이 투덜거렸다.
다른 노인이 말했다.
"하지만 당신이 아직 살아 있다는 걸 확인하는 데
그것만큼 좋은 방법이 없지. 안그런가?"
- 류시화의《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중에서 -
갑자기 시골의 부모님이 생각이 나는 글이라 옮겨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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