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25일 금요일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사야 41:10) 2차 세계대전 당시 전쟁에 나가 전사한 미국 군인들이 30만 명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들과 남편을 전쟁터에 내보내고 두려움과 염려로 인해 심장병에 걸려 죽은 미국 시민들이 100만 명을 넘었다고 합니다. 이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그러나 우리가 살아가는 현대 사회의 현실이어서 현대인들에게는 불안과 염려가 끊이지 않습니다. 현대 직업 사회에도 두려움과 공포가 계속됩니다. 어렵고 고단했던 IMF 시대가 지난 지 10년 가까이 되었지만 청년실업이나 경제적 어려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가운데 크리스천 직업인들은 어떤 자세로 생활해야 하겠습니까? 어떤 상황에서나 하나님이 늘 함께 하심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가장 확실한 답입니다. 어떤 상황에 처하든지 하나님은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분임을 확신하고(롬 8:28) 하나님을 원망하는 대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간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들어 주시겠다는 약속보다 확실한 약속은 없음을 기억하십시오. 요즘 각종 매체의 광고에 보험 광고가 끊이지 않는 것을 보면 ? ? 미래에 대한 확실한 보증이라고 사람들이 생각할 만합니다. 그러나 가장 확실한 보험은 하나님께 대한 확신입니다. 당신은 과연 무엇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가 돌아보십시오.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확신을 가진다면 우리도 삶의 현장에서 놀라운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험난한 세상을 견디어 나갈 힘을 주옵소서.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하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방선기 목사
하나님 빽
든든한 나에 아버지
同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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