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젼 24시/새날의 아침

시련을 통한 하나님의 양육

아진(서울) 2016. 10. 6. 06:33

인간은 절대로 스스로 변화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우리를 시련이라는 선물을 통해서 양육해 가신다.

고난을 통하여 변화와 성숙으로 이끌어 가신다.


나는  이러한 고난과 시련을 당할때

하나님 말씀 앞에 어떻게 반응 하며 살아 가는가? 


세상에 대한 집착을 버려야 하나님이 비로서 보인다.

자신의 한계를 인정 할 때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깨닫게 된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욕망으로 부터 나오는 집착을 하나님께 내려 놓지를 못한다.

문제의 짐을 하나님께 맡기지 못하고 자신이 해결 하려고 인생의 에너지를 한없이 낭비 한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 세상을 잃어버릴것 같은 생각이

자기 스스로 자신을 짓누르며 압박을 더 해가며 힘들게 살아간다.


하나님은 항상 우리에 대한 좋은 생각과 계획을 가지고 계시지만

사람들은 이것을 인정 하려 하지 않고 자신의 고집을 버리지 못한다.


하나님은 속사람이 변화 하도록 시도하라고 말씀을 통하여 늘 주문 하신다.

연연 하지 마라.

두려워 하지 마라.

사람이 하나님 말씀보다 문제에 연연하면 반드시 실망과 불안이 찾아온다.


하나님께 맡기지 못하고 욕심에 끌리어 세상에 집착 때문에 인생은 상처 투성이로 사는 것이다.

세상은 안전판이 아니다.

조금 더, 조금만더라는 욕심 때문에 실패를 한다.

그렇듯 무언가에 집착하면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다.


내가 영원히 가질 수 있는것은 없다.

헛된 집착을 버리라.

영원한 것은 하나님 뿐이다.

내가 접근 할 수 없는 곳은 하나님이 찾아 가셔서

일 하시며 해결 하신다.

이것이 하나님의 순리요 질서다.

한번 맡겨 보라.

하나님과의 사랑의 질서가 무너지면 인생은 고단하며 행복을 찾을 수 없다.


하나님이 먼저다.

하나님과의 사랑이 세상 질서의 우선이다.

이것을 깨닫지 못하면

시련을 통하여 하나님은 지속적인 양육을 시도 하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