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의 열매

죄를 품고 살면 영혼은 썩어진다

우리에게 죄가 있으면

묶여 있는 배가 앞으로 나가지 못하듯

신앙의 성장이나 진보는 생각 할수가 없다

 

신앙인은 변해야 산다

죄의 과거로 부터 자유해야 한다

하나님께 나가는 방법은

죄를 고백하고 180도 바뀌어야 한다

회개의 열매가 없으면 회개가 아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속일수는 없다

일시 방편적으로  눈가림으로 하는 거짓 회개는

하나님 앞에 통할수가 없다

 

하나님은 심령을 통찰하시며

나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함께 보시는 분이며

나를 꿰뚤어 보시는 분이다

 

그러기에 거짓 회개에는 용서도 없고

만족감도 있을수 없다

 

우리는 변하지 않는 회개에서

속히 돌이켜야 한다

 

신앙인이라면 누구나

회개를 통한 근본적인 목마름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이 주님으로 부터 공급하시는 생수를 기대할수가 있다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막혔다면

막힌 수도꼭지를 아무리 틀어도

물을 기대할수 없듯이

내 영혼의 만족은 고사하고

언제나 곤핍한 영적 삶을 살수 밖에 없다. - 봉민근 글에서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