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젼 24시/행복한 세상 예리하게 날이 선 꽃처럼 생각하라 아진(서울) 2015. 5. 30. 21:17 예리하게 날이 선 꽃처럼 생각하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제'의 여건에 맞춰 일을 처리한다. 그것은 그들이 경험을 쌓은 것도 성공을 거둔 것도 '어제' 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경영이란 '어제를 되돌아보며 해야 하는 무언가'가 아니라 '내일을 내다보며 해야 하는 무언가'이다. 현실에 중요한 것은 '과거에 무엇을 했는가' 가 아니라 '향후 무엇을 해야 하는가'인 것이다. "이 일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 일을 이런 식으로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대안은 무엇이 있는가?" "어느 정도의 비용이 드는가?" "비용이 상승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 일을 더 값싸고 더 훌륭하게 할 수 없는가?" "우리에게 긍정적인 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이렇게 질문을 던지는 것은 단순히 답을 얻기 위함이 아니라 행동하기에 앞서 언듯 무언가 생각할 기회를 얻기 위함이다. Thinking! '예리하게 날이 선 꽃처럼 생각하라'고 말이다. -'내일을 비추는 경영학 / 시어도어 레빗' 중에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