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젼 24시/새날의 아침

믿음이란?

아진(서울) 2019. 1. 4. 07:08

믿음이란 무엇인가

그리스도인이라고 한다면

열정적이고 광신적인 성도나 형식적인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이나

누구나 말로는 믿는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그 믿음의 온도와 차이는 측량하기 어려울 정도로 크다.


믿음이란 가만히 있는 것이 믿음이 아니다.

믿음은 용기다.

용기가 아니고는 할 수 없는 것이 믿음이다.

베드로가 주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바다를 걸었던 것처럼 나아 가는 것이다.


이는 열두제자 그 누구도 할수 없었던 베드로 만의 믿음이였다.


믿음은 담대한 것이다.

믿음은 의심하지 않는 것이다.

믿음 속에는 고난이 포함이 되어 있다.

고난에는 하나님이 주시는 메세지가 있고 교훈이 있다.


그러므로 믿음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요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지는 복의 보자기와 같은 것이다.


믿음 속에는 약속이 있다.

그래서 믿음의 다른 이름은 소망이다.


믿음으로 보는 오늘은 내 생애의 남은 날의 시작 이기에

언제나 새 출발이 가능하다.

믿음은 불행의 문을 나가 행복으로 들어가는 열쇠를 손에 쥔 것과 같다.


믿음의 세계는 세상의 모든 것을 견딜 수 있는 힘이 들어 있다.

믿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볼수 있고

하나님 안에 내가 있어 행복을 느끼며 살수 잇는 곳이 믿음이다.


믿음은 눈을 뜨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사는 것이다.

믿음은 언제나 하나님이 함께 하므로 승리를 준다.


믿음이 없음은 슬픈 것이요 절망적 이지만

믿음은 전능이요 능력이 내게 임하는 통로다.


믿음이 생명이다.

믿음은 하나님과 붙어 살게 한다.


믿음속에 천국이 있고 영생이 있다.

믿음 속에 약속이 있고

믿음 만이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믿음 있는 자 만이 내게  와 닿는 공기에도 감사 할 수 있고

믿음 있는 자 만이 세상을 긍정으로 볼 수 있다.


이것이 여호수와요 갈렙의 믿음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