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일상 “감사하는 마음 잊지 않을 것” 애도 |
2015. 07.10(금) 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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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한 시대를 풍미한 DJ 김광한의 별세 소식에 작곡가 겸 가수 윤일상이 애도를 표했다.
윤일상은 1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학창시절 ‘김광한의 팝스 다이얼’을 들으며 행복했던 시간이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납니다.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 6일 김광한은 심장마비로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중환자실에서 투병하다 9일 오후 9시 37분 결국 사망했다.
그는 18세에 DJ로 데뷔해 국내 최연소 DJ 데뷔란 타이틀을 보유했다. KBS 2FM ‘김광한의 팝스 다이얼’ ‘김광한의 추억의 골든팝스’ 등을 진행하며 명 라디오 DJ로 이름을 알렸으며 고(故) 이종환, 김기덕과 함께 국내 ‘3대 DJ’로 불리는 인물이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
윤일상은 1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학창시절 ‘김광한의 팝스 다이얼’을 들으며 행복했던 시간이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납니다.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 6일 김광한은 심장마비로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중환자실에서 투병하다 9일 오후 9시 37분 결국 사망했다.
그는 18세에 DJ로 데뷔해 국내 최연소 DJ 데뷔란 타이틀을 보유했다. KBS 2FM ‘김광한의 팝스 다이얼’ ‘김광한의 추억의 골든팝스’ 등을 진행하며 명 라디오 DJ로 이름을 알렸으며 고(故) 이종환, 김기덕과 함께 국내 ‘3대 DJ’로 불리는 인물이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
이 사람도 죽었군요.
십여년전 왕십리역장 시절 대면한 적이 있었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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