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의 성찰/반성의 기회

교만 진단법

아진(서울) 2015. 2. 16. 06:26

1. 자기도 모르게 자신을 대단하다고 생각함.
(다른 사람이 나에게 대해 아직 몰라서 그렇다고 생각한다.) 

2. 자꾸 (사람으로부터) 칭찬 듣기를 원하고 인정 받으려고 한다.(오히려 겸손한 자들은 그 칭찬과 인정에서 '나는 그렇지 않은 사람인데'하며 회개한다.) 

3. 교만이 오면 미혹이 온다. 그 현상으로 고집이 쎄진다.(남의 말을 듣기 싫어하고 내 생각에 맞는 것만 반응한다.) 

4. 교만하면 시험에 자주 들고 자신이 오해 받고 있다는 피해의식을 가지게 되고 (자신에 대해) 변명을 많이 한다. 

5. 자존심이 강하고 자신의 평판에 신경을 많이 쓴다. 

6. 영적인 것에 사모함과 지속성이 없다.
(겸손한 자들은 오히려 말씀 앞에 떨며 영적인 것들을 갈망한다.) 

7. 자신이 보고 듣고 깨달은 것만이 최고라고 하는 경향이 있다. 

8. 권위에 순복하지 않는다.
자신 스스로가 자신을 보지 못한다.
"만일 누가 아무 것도 되지 못하고 된 줄로 생각하면 스스로 속임이니라"

9. 논쟁을 좋아 한다. 

10. 시기와 질투가 많다.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