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03일 월요일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아날지라도 오직 상 얻는 자는 하나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얻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고린도전서 9:24-25) 올림픽 경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선수들을 보면 부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금메달을 얻기 위해서 전력을 다해 게임을 한 것이나 또 금메달을 따기 위해 뼈를 깎는 훈련을 했던 것을 생각한다면 충분히 금메달을 목에 걸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경우에 따라 경쟁자들이 별로 없는 운 좋은 대진표였다거나 그 날의 컨디션이 좋아 경기를 잘 했을 수도 있지만 일단 금메달을 딴 사람은 메달 자체 때문만이 아니라 그것을 위해서 계속 노력해온 점을 인정해주어야 합니다. 인생에서의 성공이나 직장에서의 승진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운이 좋아서 남들보다 별로 수고한 것도 없는데 아주 쉽게 성공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이 있고 직장에서 승진하는 경우에도 그렇게 보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특별한 예외를 제외하고는 성공한 사람들의 삶을 돌아보면 성공의 요인이 있습니다. 그들은 대개 목표를 세웠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을 했으며 그 과정에 자신에 대한 절제와 훈련을 게을리 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은 그렇게 하지 못하면서 성공한 사람들을 험담한다면 아무런 유익을 얻을 수 없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점을 놓치지 않겠다는 결심을 해보면 좋겠습니다. 우리도 우리 인생의 달음질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공을 해야만 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성공한 사람들이 성공을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가 배울 수 있는 자세를 가지게 해주옵소서. 방선기 목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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