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01일 토요일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마태복음 24:40-41) 길거리 노점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을 보면 다 비슷비슷해 보입니다. 공장에서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보아도 역시 비슷비슷하게 보입니다.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람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 사람이 그 사람 같습니다. 비슷한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주일이 되면 분명한 차이가 납니다. 비슷한 일을 하는 사람들 중에 어떤 사람들은 주일 아침이면 교회로 향합니다. 그러나 그 정도만 가지고는 그 사람들의 궁극적인 차이를 알 수 없습니다. 결정적인 차이는 마지막 날에 나타납니다. 지금 똑같이 일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 중에 어떤 사람들은 공중으로 들려 하나님 나라로 가게 될 것이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버려질 것입니다. 아무리 열심히 일을 하고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던 사람도 하나님 나라에 가지 못한다면 그 영혼은 불쌍하기 짝이 없습니다. 당신은 과연 마지막 날을 준비하는 사람인가, 마지막 날에 확실히 하나님께 선택받을 수 있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 가 돌아보십시오. 그리고 직장에서 일하면서 주변에 있는 동료들을 바라볼 때도 과연 마지막 날을 준비하며 사는 사람인가, 그렇지 못한 사람인가 살펴보십시오. 당신과 함께 일하는 사람들 중에 하늘나라에서 영원한 상급을 누릴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영원한 지옥에서 고통 받으며 살아갈 사람도 있음을 알고 가슴아파하십니까? 11월을 맞으면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이 문제를 생각해 봅시다. 마지막 날을 준비하는 사람이 되게 하여주옵소서. 믿지 않는 동료들을 전도할 수 있게 용기를 주시옵소서. 방선기 목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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