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7월 21일 월요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마태복음 16:26) 사람들은 성공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행복해지려고 합니다. 웰빙을 추구합니다. 그런데 참된 행복은 어떻게 가능할까요? 성공과 행복은 많은 돈을 가진 상태나 가지고 있는 지식과 능력이 많은 상태는 아닙니다. 과연 인생에서 진정하게 성공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미국의 부흥사 토리 존슨 목사가 시카고에서 오클라호마의 털사로 가는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존슨 목사는 한가해 보이는 한 여승무원을 불러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크리스천이 아니라고 분명하게 밝혔고 존슨 박사는 성경을 읽어주면서 영혼의 문제에 대해서 질문하고 그리스도를 영접하라고 권면했습니다. 이야기를 잘 듣고 있던 승무원은 주님을 믿기로 결심하고 영접하였습니다. 털사에 도착해 비행기를 내리는 존슨 박사에게 승무원은 “이 비행기에서 다시 못 뵈면 저 위에서 다시 뵙겠습니다.”라고 인사했습니다. 그런데 이튿날 아침 존슨 박사는 신문을 펼치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털사에서 출발해 다음 행선지로 가던 비행기가 추락해 승객과 승무원 전원이 사망했다는 1면의 사고 소식이었습니다. 급히 사망자 명단을 살펴보자 위에서 몇 번째에 그 여승무원의 이름이 있었습니다. 어찌 되었든 그 승무원은 비행기 안에서 존슨 목사가 전하는 복음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고 결국 그녀의 인생은 실패하지 않았습니다. 과연 인생의 성공이 무엇입니까? 온 천하를 다 얻는다 하더라도 영생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행복한 삶이겠습니까? 당신은 이런 성공과 행복으로 충만한 인생을 살고 있습니까?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인생의 참된 성공과 행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이런 귀한 성공을 일터의 동료들에게도 전할 수 있게 하옵소서. 원용일 목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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