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의 성찰/명사의 죽음

영을 잘 돌보는 사람

아진(서울) 2008. 6. 11. 08:24
    
    *영을 잘 돌보는 사람*
    우리가 이렇게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영이 있기 때문입니다
    영이란 하나님과 교통할 수 있는 요소요,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고 그뜻을 이루어 가는 능력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각자의 영을 잘 돌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영적인 활동을 해야 하며 
    부지런히 영성을 강화해 나가야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는 영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내가 간구하는 날에 주께서 응답하시고 내 영혼에
    힘을 주어 나를 강하게 하셨나이다(시 138:3)."
    
    이 말씀 속에서 우리는 
    영적으로 건강하게 되는 비결을 찾을 수 있습니다.
    바로 주님에게 기도할 때에 
    영적 건강이 증진되었음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또한 영적인 건강에 꼭 필요한 것이 말씀입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신 8:3) 
    즉 우리의 
    영의 양식인 말씀을 항상 섭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히 4:12)
    
    그리고 영도 운동을 해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주안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봉사를 말합니다.
    이 영적 운동을 
    많이 할수록 영은 더 강건해지고 활력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은 간절히 원하십니다.
    예수님이 다시오시는 그날, 
    우리모두 흠 없는 건강한 자로 남아 있기를....
    우리모두
    기도와 말씀과 봉사로 영육간에 늘 강건하여
    주님 오실 때까지 세상을 승리하며 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하늘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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