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을 잘 돌보는 사람*
우리가 이렇게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영이 있기 때문입니다
영이란 하나님과 교통할 수 있는 요소요,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고 그뜻을 이루어 가는 능력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각자의 영을 잘 돌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영적인 활동을 해야 하며
부지런히 영성을 강화해 나가야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는 영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내가 간구하는 날에 주께서 응답하시고 내 영혼에
힘을 주어 나를 강하게 하셨나이다(시 138:3)."
이 말씀 속에서 우리는
영적으로 건강하게 되는 비결을 찾을 수 있습니다.
바로 주님에게 기도할 때에
영적 건강이 증진되었음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또한 영적인 건강에 꼭 필요한 것이 말씀입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신 8:3)
즉 우리의
영의 양식인 말씀을 항상 섭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히 4:12)
그리고 영도 운동을 해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주안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봉사를 말합니다.
이 영적 운동을
많이 할수록 영은 더 강건해지고 활력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은 간절히 원하십니다.
예수님이 다시오시는 그날,
우리모두 흠 없는 건강한 자로 남아 있기를....
우리모두
기도와 말씀과 봉사로 영육간에 늘 강건하여
주님 오실 때까지 세상을 승리하며 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하늘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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