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날이 있다.
불현듯 누군가를 생각했는데
바로 그 사람에게서 소식이 오는 날.
그러면 이렇게 말한다.
안 그래도 네 생각 했는데 뭐가 통했나보다, 라고.
- 은희경의《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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