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의 성찰/명사의 죽음

자주 전화하세요

아진(서울) 2007. 5. 8. 08:30

우리는 쉼없이 누군가와 소통하고자 합니다. 

그런데 그 누군가 속에 혹시 부모님도 포함되어 있나요?

우리가 소통에 목말라 있듯, 부모님은 자식들과의

소통에 목말라 하십니다.  자주 전화하세요.

할 말이 없으면 가끔은 "오복순 씨!" 하고

어머니 이름을 장난스레 불러보세요.

"나 오복순 아닌데요." 하며 장난을 받아주실지도

모르니까요. 수화기 너머 저편에서 들려오는

어머니의 목소리에는 분명 행복이

묻어 있을 겁니다.


- 고도원의《부모님 살아 계실 때 꼭 해드려야 할 45가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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